안녕하세요. 저는 찰스목장의 Tommy입니다.
지난주 심리상담교수님의 감사의 길 강의를 듣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 지는 방법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도 정신적으로 아파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내용을 다 기억하지 못했으나
정서를 표현하기, 감사하기, 나누기 또 지속적으로 하라는 단어들이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적용했더니 삶에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저는 강의 듣고 어머니에게 50가지 감사제목을 적어서 보냈습니다.
저와 어머니는 오랫동안 사이가 좋지 않아 늘 다투었습니다.
그래서 자주 연락을 하지 않게 되었고 한달이나 두 달에 한번 연락합니다.
저는 늘 마음에 원망이 있고 어머니를 미워하고 어머니가 저에게 하셨던 일들이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연락도 하지 싫었습니다.
하지만 감사 제목을 하나하나씩 적어가는 과정에 어머니의 사랑이 많이 깨달아 졌고
감격하게 되었고 어머니에 대한 미움을 조금식 사라졌습니다.
제가 어머니에게 메시지를 보냈더니 어머니도 감동을 받고 긴 답장을 해줬습니다.
어머니는 저에게 화를 내지 않았고 부정적인 이야기 대신
저를 사랑한다고 하셨고 저를 서포트하고 격려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도 저에게 다시 마음을 열었고 저 또한 마음이 풀렸습니다.
사실 어머니는 저를 사랑하셨고 저와 자주 연락 하고 싶어 하셨지만
저는 연락하지 않았고 마음이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날 이후로 저는 많이 자유로워졌고 기분도 더 좋아질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저와 어머니는 한달 한번 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부터 지금은 매일 연락하고
삶의 사소한 일들부터 나누기 시작했고 저도 어머니의 삶에 대해 조금식 알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것은 기도 응답입니다.
저는 지난달에 어머니를 VIP로 삼고 기도했는데
먼저 어머니와 연락되어 어머니의 상황을 알 수 있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방법으로 응답해 주셨고 어머니를 미워했던 제 마음의 문제도 해결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저는 교수님이 권면하신 100일 감사 나눔 숙제를 하기 시작했고
매일 자기 전에 여자친구랑 어머니랑 교회에서 짝지어준 성도와 같이 5감사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느낀 것은 삶에 당연한것으로 알았던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감사 나눔을 듣고서도 진심으로 함께 기뻐했습니다.
그랬더니 머리속에 긍정적인 생각이 많아 지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줄어 들었고
기분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다른 한가지는 제가 우울함 때문에 매일 아침 최소한 1시간동안 머리가 아팠었는데
지금은 감사실천으로 인해 많이 나아졌습니다.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