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1초원 김은국 목장에 이주오입니다.

 

저는 코로나 기간 동안 받은 많은 은혜 중에 목장에서 받은 큰 섬김과 사랑이

저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코로나 전에 금요 목장 모임을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식당 매니저 일을 하고 있어서 금요일 목장 시간에 일을 빼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목장에 대한 애정이 없었고 목장을 위해 기도한적 또한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코로나로 인해 일을 더이상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계속되는 휴직에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 였습니다.

 

 

하지만 이 시간은 하나님이 저를 불러 주신 시간이었습니다.

목장 모임과 말씀반 등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비록 온라인이지만 그 안에서 목장가족들과 나누는 교제와 솔직한 고백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섬김을 통해 저를 조금씩 변화시켰습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가까워 지면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임신중인 아내가 김치가 먹고 싶다는데, 다음 날 김치 배달이 왔습니다.

아내가 갈비찜을 먹고 싶다는데 제가 장을 보러 가기도 전에

다음날 목원이 만들어왔습니다.

 

 

저희는 차가 없는데다가 출산하는 병원은 시티에 있었습니다.

당일 새벽 5:40분에는 집에서 출발했어야 하는데 목장 식구 중에 한 분이

시티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잠을 포기한 체 새벽에 스프링베일까지 픽업 와서

병원에 데려다 주고 음식까지 섬겨 주셨습니다.

 

 

많은 교회 분들의 음식과 아기 용품의 섬김으로 저는 출산 후

10일동안 요리할 필요없이 아내와 아이를 케어 할 수 있습니다.

너무 잘 먹고 많이 싸는 아이를 위해 물티슈와 기저귀로 섬겨 주셔서

아이는 더 잘싸고 있습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백성에게 모든 필요와 공급을 채워주신 하나님의 역사가

제 삶에서도 역사 하고 있었습니다.

 

 

성숙의 길 6과에서 최영기 목사님은 실제로 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뒤

모두가 힘든 상태에서 많은 성도들이 본인보다 더 힘든 성도를 돕고 섬기는 것을 보며

이러한 섬김이 몸에 밴 성도들과 동역하는 나는 행복한 목회자라고 고백하실 때

저는이러한 섬김이 몸에 밴 목장식구들과 동역하는 나는 행복한 목원이구나 라는

고백이 나왔습니다.

 

 

폭풍이 바람이 되고 얼마 뒤 강한 바람은 미풍이 되고 바람이 그치고

따뜻한 햇살이 비췄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섬김 받는 것에 자존심이 상하고 받는 것을 잘하지는 못하는 교만한 마음을

이번 섬김을 통하여 겸손함으로,

겸손한 마음은 저의 또다른 섬김의 불씨가 되어 살아났습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제가 휴직하지 않고 일을 할 수 있었다면 계속 교만한 마음을 가지고

목장에 대한 사랑 또한 느끼지 못했을 것 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제 삶을 하나님이 원하는 길로 인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목자, 목녀만이 섬기는 것이 아닌, 목장가족들끼리도 섬기는 것을 깨닫게 해준

하나님과 목장식구들에게 감사합니다.

 

 

또한 이번에는 그동안 버텼던 일군 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섬기는 마음을 갖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교회 안에서 많은 분들과 목장분들의 섬김을 통해 저는 또다른 섬김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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