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부 2초원 김래영 목장에 이유선목녀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100가지 감사합니다.
1. 3살 때 교회에서 쌓여있던 의자들이 넘어지면서 깔렸었는데,
사람들은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아무 이상없이 살려주신 것 감사합니다.
2. 초등학교 3학년 때쯤, 엄마와 같이 택시 탔는데 정말 이상한 기사 아저씨 만나 납치 될 수도 있었는데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 초등학교 5학년 때 크리스쳔 독서캠프에서 왕따같이 당했었는데,
그 계기로 오랫동안 왕따 당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4. 지율이를 4시간만에 무통없이 순산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5. 지율이가 아기였을 때부터 여러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6. 높은 경쟁률?을 뚫고 꼭 결혼하고 싶었던 래영오빠와 결혼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7. 고등학교 때 공황장애를 통해 죽음의 공포를 체험하고,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이 꼭 필요한 존재임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 공황장애를 겼던 시절, 완벽한 타이밍에 호산나교회에서 복음 듣고, 복음에 감사함을 누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 예수님을 진심으로 영접한 후, 구원의 기쁨으로 새가 찬양하는 것 같고,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는 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 아이엘츠 모의시험에서 빵점 맞은 엄마가, 하나님의 은혜로 호주 영주권 얻을 수 있는 점수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 호주로 이민 올수 있게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 크리스마스 때 Everything 드라마 하면서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신 것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 지율이 임신 때, 생명의 삶반 성령체험 시간에 성령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4. 지율이를 4시간만에 무통없이 순산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5. 나를 배려해주고, 마음편히 일할 수 있는 직장 주셔서 감사합니다.
16. 수능점수 상위 1프로 나와서, 저를 위해 축복해 주신 선교사님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기쁨과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7.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 갈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8. 대학교 1년 낙제함으로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9. 하나님의 은혜로 대학 졸업 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0. 치위생사 일 못구함으로, 하나님을 처음부터 의지해야함과 낮아짐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21. 대학교 1학년 때, 하나님을 마음으로 떠나 방황했는데도 다시 받아주시고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 부모님의 섬기는 모습과 외할머니의 섬기는 모습을 보고 자라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3. 어렸을 때, 외할머니가 교회에서 철야기도하실 때, 할머니 곁에서 잤던 소중한 추억주셔서 감사합니다.
24. 정말 많이 부족한데도 교회에서 통역으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25. 세계여행, 국내여행을 필리핀. 인도. 태국. 캄보디아. 브리즈번. 다윈 전도여행으로 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6. 첫 선교여행 때, 프리쳐로 사용해주시고 평생 선교지에서 살며 선교하고 싶다는 뜨거운 마음주셔서 감사합니다.
27. 초등학교 4학년 때 예수전도단 캠프에서 회개체험 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8. 서울에서 한번, 순천에서 한번 결혼식 했는데, 내가 원하는 스드메 보다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한 순천 드메가 훨씬 더 예뻤던 것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9. 대학교 1학년 때 엄청 망신당했던 오랄시험 때문에 엄청 낙심 했었는데,
생명의 삶 숙제 하면서, 요한복음에서 하나님 영광위해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말씀 통하여 힘을 얻고,
다시 재시험 볼 때, 깐깐한 선생님도 나가게 하시고, 까다로운 선생님이 놀랄 정도로 잘 보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30. 지율이 낳고 얼마 안되어 통장에 40불 밖에 없었는데, 이를 통해 하나님 곁에 더 가까이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41. 통장에 돈이 없어서 목장모임 요리할 돈도 없었는데, 딱 마침 그주에 도석목자님이 집을 오픈해주시고
요리를 다 해주셔서, 하나님께서 우리가정의 상황을 다 아신다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42. 이제는 백배 이상으로 재정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43. 지율이 기저귀 사이즈 1과 2를 한번도 산적이 없이, 돕는 천사들을 통해 채워주심에 감사합니다.
44. 사립고등학교 다닐 때 어떻게든 재정을 채워주셔서, 무사히 졸업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45. 대학교 갈 학비가 없었는데, 때마침 고3때 호주시민권이 나오고 정부 학자금대출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46. 대학교 때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스튜디오에서 찍어 추억남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47. 어렸을 때부터 막연하게 선교에 대한 꿈이 있었는데,
세계복음화 하는 교회 만나게 하시고, 훈련받고, 목녀로 섬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48. 사랑스러운 목장 식구 한명, 한명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49. 고등학교 때 MJC 캠프에서 방언받고, 우리교회 금요예배때 새방언 주심에 감사합니다.
50. 언젠가 말씀하신 목사님의 기도를 기억하고, 거의 날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등잔에 기름준비하고, 사건사고로 부터 지켜주세요."라는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51. 폐차할 정도로 큰 차사고가 났었는데, 크게 안다치고 보험비도 다 받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52. 불신자 가정에서 자란 나래가 나를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되고, 지금까지 연락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53. 둘째 아이 유산을 통해, 같은 아픔을 겪으신 분들의 마음을 실제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54. 생각으로, 입으로 불신앙 했던 죄를 깨닫게 해주시고, 생명의 주권은 오직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55. 한국 갈 때마다 재정이 남을 만큼 채워주시고, 많은 추억들 만들고 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7. 기도와 사랑과 지혜를 베푸는 좋은 셀리더들, 교구장분들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58. 좋은 일군들을 셀과 목장에 늘 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
59. 우리 가족들이 다같이 호주에, 그것도 한 동네에 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60. 코로나 이후로, 통역과 성숙의 길 인도하게 되었는데, 내가 잘 못할 때에도 꾸짖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1. 숨쉴 수 있다는 것, 하루 아침을 주신것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62.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고, 천국의 소망을 갖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63. 예수님 곧 다시 오심을 믿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64. 피아노 반주로 교회에서 섬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5. 코로나 이후에 교회 인원 제한이 있어도, 반주나 통역으로 섬겨서 매주마다 교회에서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6. 섬김을 하면서 바쁜 날들이 있는데, 몸은 고단하지만, 죄짓는데 사용하는 시간이 없어서 감사합니다.
67. 영혼구원이라는 같은 비젼으로 함께 동역자하는 남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68. 지율이가 엄마껌딱지가 아니고, 어디가서나 잘 적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9. 결혼 후, 목장 할 수 있는 적합한 집들을 저렴한 렌트비로 주거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70. 교회안에 성숙하고 믿음의 동역자분들을 통해 배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71. 목사님, 사모님 통하여 정확한 복음과 묵상하는 방법, 중보기도, 세계복음화, 제자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72. 매주일마다 마음껏 찬양하고 말씀들을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3. 꾸미는데에 별로 관심이 없게 하셔서, 옷이나 화장품에 돈을 별로 안 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74. 새것 고집하지 않고, 중고라도 상태만 좋으면 기쁜마음으로 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5. 운전 할 때 아주 가끔씩 빼고 입으로 욕하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6. 2020년에는 4복음서 필사와 신약통독 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77. 아이를 낳고도 머리에 숱이 많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78. 제가 갖고 싶어했던 드림카, 하얀색 티구안을, 아빠한테 말하지도 않았는데,
정확하게 구입하게 해주셔서, 제 마음 다 아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79.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호주에서 사는 것이 훨씬 더 좋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80. 나쁜 친구들 만나지 않고, 나쁜 길로 빠지지 않게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1. 돈, 명예, 집 등 이 땅의 것들에 집착하며 살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82. 지율이가 사촌 샤론이랑 자매같이 지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3. 생각만 해도 주시는 재정, 음식, 옷 등의 서프라이즈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84. 친오빠가 지혜롭고 기도하는 새언니를 만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85. 속이 깊고, 마음으로 챙겨주는 든든한 친오빠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86. 조카들을 사랑해주고, 옷과 화장품을 빌릴 수 있는 여동생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87. 문제 있을 때 함께 예배하고, 기도해주시는 엄마와 가까이 살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8. 뭐든지 잘 수리하시는 아빠를 통해,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하나님 아버지께 갖고 가면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7. 일하지 않는 날에 독박육아하지않고, 부모님집으로 가서 지율이도 놀고, 저도 쉴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9. 대학교 1학년 때 100명 영접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필리핀에서 수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89. 제가 1분1초마다, 어떤 방법으로라도 평안하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11월13일 큐티묵상, 살후3:16)
91. 정말 영혼을 사랑하시고, 교회식구들을 가족같이 대해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으로부터 배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92. 수술을 무서워하는 저인데, 한번도 수술 한 적 없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93. 여러가지 악기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플룻)를 배울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94. 양가 부모님이 상견례도 못 했는데, 결혼을 허락해주시고, 순탄히 결혼식까지 진행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95. 고등학교 때 좋은 친구들 만나고, 예수님 안 믿는 친구들을 교회에 초청하여, 예수님 믿도록 사용하여주심에 감사합니다.
96. 술, 담배, 클럽 유혹이 없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97. 교만하고, 죄 투성인 저를 위해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시고 사셔서, 하나님 자녀로 삼아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98. 새벽기도 가다가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영혼에게 복음 전하고, 기차 안에서도 복음 전했던 열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99. 대학교 때, 기차안에서 큐티하다가, 짐승의 피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단번에 죄 용서 해주셨다는 성경구절 [히9:12]
읽고, 가슴으로 믿어져 눈물흘리며 감사했던 기억 주셔서 감사합니다.
99. 시티도서관에서 만난 무슬림 Henry형제에게 복음 전했는데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 영접하고
주일예배에도 초청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00. 목녀로써 사람을 기쁘게 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된다는 자유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