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부 4초원 최연호 목장의 조경애 입니다.

 

저는 예수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저희 가정은 딸 다섯에 아들 하나로 전 셋째딸로 태어났고 재정이 늘 넉넉치 못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태어나면서 부터 아팠던 막내 동생이 10살때 결국 죽게 되면서 가정 안에 큰 불행이 생겼습니다.

 

엄마는 아픈 동생을 돌보며 중간에 예수를 믿게 된 덕분에 전 중학교 때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나름 기도했는데도 동생이 죽자 전 너무 실망을 했고 교회도 형식적으로 다니기만 했었던 것 같습니다.

늘 마음 속에는 가난한 집에서 벗어나고 싶었고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욕심이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교회도 나가지 않았고 졸업 후에 일도 열심히 했지만 월급쟁이로 사는게 답답했습니다.

만나고 있던 남자친구도 비전이 없어 보여 늘 불안하고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답답하고 허무한 마음에 무작정 호주로 떠났습니다.

처음에는 신나고 재밌기만 했던 여행에서 중간에 남자친구랑도 헤어지면서

인생의 허무함을 많이 느끼게 되었고 극심한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이런게 인생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살았지만 내 인생은 되는게 없고 불행한 것만 같았습니다.

정말 아침에 눈 뜨는게 싫고 죽고만 싶어 유서도 혼자 쓰면서 운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갑자기 엄마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호주에 가면 교회를 꼭 가보라는 그 말씀이 죽음을 생각하던 그 순간에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전 이상하게 교회에 가면 살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호산나 교회에 오게 되었고 처음 온 날 아주 겸손한 마음으로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인생의 필름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울면서 진심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1 12절 말씀 "영접하는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라는 그 말씀이 저에게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어제까지도 지옥같았던 세상이 달라 보였습니다.

나무와 꽃 새들이 아름답게 보이고 온 세상이 아름다워 걷기만 해도 웃음이 나왔습니다.

신기하게 그때부터 교회오는 것이 너무 즐겁고 새가족반과 복음반을 들으면서 저의 믿음이 자라게 되었습니다.

복음반을 들으면서 왜 꼭 예수만 믿어야 되는지 여자의 후손과 가죽옷의 비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모든 해결자라는 믿음이 굳건해 지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이것을 말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처음으로 앉아서 성경을 읽는 날 창세기 45 5절에서 8절 요셉의 이야기를 읽다가

나를 멜번에 보내신 분은 어떤 환경이나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나를 통해 큰 구원을 이루실 것이라는 강력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곳 멜번에 남아 훈련받고 주님 뜻대로 살고 싶은 소원이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제 인생을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 살았습니다.

때마다 찾아오는 재정문제, 비자문제, 결혼문제까지 다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주의 일에 집중하며 살았습니다.

 

 

 

그렇게 15년이 흐른 지금..

주님이 저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으셨고 재정과 비자, 결혼까지 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삶의 가치관을 바꿔주신 것이 가장 감사합니다.

예수 믿기전 나의 삶의 가치는 돈이고 물질이었다면 이제는 한 영혼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셔서

목자 목녀의 삶을 살며 다른이들을 섬기며 살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영혼들을 섬기며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되었고 하나님께서 가치를 두시는 곳에 내 가치를 두니

마음에 평안과 행복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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