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부 5초원-Kat목녀

 

이번 생명의 삶 말씀 반 에서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성령체험 시간이었습니다.

성령을 체험 하면서 저와 어머니의 관계가 많이 좋아졌기 때문 입니다. 

 

저는 어린시절 부터 어머니와 갈등이 늘 끊이지가 않았습니다. 

아빠가 돌아가신 후에 제가 어머니를 호주로 모셔와서 어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갈등은 여전히 많았고 서로에게 많은 상처를 주게 되었습니다. 

 

제가 첫 아이를 낳은 후에도 

어머니는 감정조절이 되지 않을 때, 저에게 크게 화를 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머니와 함께 사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그러한 어머니와의 관계는 결국 저와 남편 또는 저와 아들의 관계에도 문제를 가져왔고 

저는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성령체험시간에 저는 이 문제를 하나님 앞으로 가져왔습니다. 

성령님은 저를 크게 위로 하셨고 저와 어머니가 모두 피해자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관계문제는 따로 사는 것으로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문제를 진단해야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또한 어머니가 저를 대하는 태도는 

이전의 제가 사람을 대했던 태도와 같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어머니가 이전의 저와 같은 모습으로 제 자신을 대할 때 저는 싫어했지만 

제가 똑같은 방법으로 제 아들을 대할 때 저는 죄의 쾌감에 빠졌습니다. 

 

관계에서 저와 어머니는 늘 시험에 들었고 

저희는 죄를 미워하는 동시에 죄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며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전의 모습을 철저히 끊지 못하면 

하나님은 그 죄를 3.4대까지 물려받게 하실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성령 체험시간에 저는 깨달았습니다.

성령님은 제가 상상했던 것처럼 엄격하신 심판 주의 모습만이 아니셨습니다.

저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그 모든 것보다 능하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 사랑은 빛이시며 성부.성자.성령 삼위일체의 완전하신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그 사랑 앞에서 저는 또다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제 자신은 그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영적으로 저의 죄와 허물을 보게 하셨고 

저희 가정을 크게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번 성령체험을 통해 성령님께서 저희 가정 안에 정말 크게 역사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어머니는 다툴 때도 있지만 이제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습니다. 

또한 갈등 후에는 서로를 이해하고 걱정해주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 어머니는 저희가 새벽기도 하고 말씀반에 나올 때만 아이를 돌봐주는 것이 아니라 

수고를 마다하고 저희를 도와 목장 음식을 준비 해줍니다. 

 

하나님은 어머니가 저희를 위해 얼마나 수고하는지를 알게 하셨고 

오히려 제가 한 것은 너무도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저는 계속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아가고 싶고 

삶에서도 계속 사랑을 연습을 하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늘 우리 가정의 왕이 되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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