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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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 수요일 Hallam 에 있는 이집트 콥틱 양로원에 4번째 방문하였습니다. 

 

약 반년만에 저희 팀을 다시 초대했습니다. 

 

레지던스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우리를 보고 싶어 하신다는 매니저의 말에 

 

우리 팀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빈 들에 있는 이 분들에게 진실된 사랑을 나누기 위해 기쁨으로 출발했습니다. 

 

 

 

참석 총 24명 

 

한국부 조경애 이태준 정주연 조명숙 유홍겸 허복문 이설희 김은국 김재무 황동현 조은이 

 

중국부 Fiona Shuyu Michelle Tommy Vicky Lily James 

 

영어부 Phillip Verrell Danna Lisa Euge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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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늘 초청해 주는 매니저 아주머니 Sahal 입니다. 

 

집회에도 오셨고 우리 교회 축제 때도 몇 번 오셨습니다. 

 

시리아에서부터 예수님 믿으시고 호주로 가족이 이민왔습니다. 

 

 

 

우리가 방문할 때마다 늘 통역해 주시고, 

 

방마다 돌아다니며 적극적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불러 모아 주십니다. 

 

 

 

이 날은 리디머 드라마를 볼 때 부터 맨 뒤에 앉아 우셨습니다. 

 

다은자매님이 메세지를 시작하자 앞에 나와 아랍어로 통역을 해 주셨습니다. 

 

 

 

맥추 때 목사님이 전하셨던 므비보셋의 회복의 메세지를 간략히 전하였는데 

 

이 날 많은 분들이 메세지를 듣고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통역하신 이 분이 메세지가 끝나자마자 

 

다나 자매님의 손을 잡고 할 말이 있다며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자신의 Sister 가 알콜 중독이 너무 심하여 가정이 깨어졌다고 울며 나누었습니다. 

 

남편과 헤어졌고 아이들의 양육권도 빼앗겨서, 아이들을 현재 이모인 자신이 돌보는 중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에는 응답하지 않으시는 것 같고 

 

내 기도만 듣지 않으시는 것 같고 

 

자신이 죄가 많아서 이런 문제가 자신에게 온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마음이 너무나 괴로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메세지를 듣고 너무나 위로가 되었고 자신의 가정도 회복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혼자 기도할 때는 안되었지만 너희 팀이 기도해준다면 

 

자신이 응답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지금 자신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했습니다. 

 

 

 

다나 자매님이 손을 꼭 붙잡고 기도해주는 내내 우셨고 너무나 고맙다고 하였습니다. 

 

올 때마다 밝게 우리를 맞아 주시며 분위기를 띄우던 분이셨는데 

 

이와 같은 모습을 보고 우리 팀들도 놀랐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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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 할머니 (맨 앞줄 검은옷에 빨간무늬 할머니) 

 

 

 

정주연 자매 피드백입니다. 

 

이 할머니는 우리 집회와 교회에도 가족들과  여러번 오셨습니다. 

 

우리가 들어가니 너무 기뻐하시고 바쁜거 다 아는데 이렇게 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 분은 좋은 크리스챤 이십니다. 

 

젊은 시절 회사에서 쫓겨날까봐 예수님에 대해 전하지 못하고 

 

교회 가보라고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또 쪽지에 주일말씀을 적어서 전해줬던 기억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밖에 무슬림도 많고 테러도 많이 일어 나는데 너희들이 더 많이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저들처럼 육체적으로 힘이 세진 않지만 우리의 영은 저들보다 강하지 않냐며.. 

 

호주도 너무 약해졌다고 나는 이 안에서 너희를 위해서 기도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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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na 피드백 

 

Amala 아주머니는 양로원에 사는 자신의 어머니(Ada)가 이 시간에 초청했다고 했습니다. 

 

Ada 할머니는 우리팀이 와서 기도도 해주고 메세지도 전해준다며 딸을 계속 초청했습니다. 

 

 

 

Amala 아주머니는 우리 드라마를 보며 너무 감동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사단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님을 보며 마음이 터치 되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아담에게 손을 내미실 때에 마치 자신에게 손을 내미시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늘 메세지를 통해 자신도 예수님 안에서 회복 될 수 있다는 소망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이 자리에 오기를 잘했다며 너무 좋아 하셨습니다. 

 

최근 자동차 사고가 났는데 보험 처리를 위해 기도해 달라하여 Fiona 자매가 기도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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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vin  사진 속 맨 뒤에 서 계신 할아버지

 

유홍겸 피드백 

 

 

 

몸은 좀 불편하시지만 영어를 어느 정도 하셔서 대화를 잘 했습니다. 

 

그런데 무언가 아픔이 있었나 봅니다. 

 

가족이 있는가 하고 물으니 대답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퍼포먼스와 드라마, 메세지에 대해 많은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다은자매가 드라마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며 메세지를 전할 때 Yes 하고 반응하셨고 

 

기도제목을 나눌 때는 자신의 삶도 므비보셋과 같이 회복되고 싶다며 나누셨습니다. 

 

 

 

두번째로는 건강을 회복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세번째는 잃어버렸던 삶을 회복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같이 기도하고 마침기도를 영어로 해드렸는데 매우 고마워했습니다. 

 

교회가서 말씀을 듣고 하나님 아버지를 더욱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니 알겠다고 했습니다.

 

 

 

다른 할아버지의 피드백도 하나님이 우리를 보내주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예수 생명을 전하러 왔다가 우리팀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얻고 돌아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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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로원의 Boss 인 Mercedes 아주머니와도 사무실에서 인사를 나눴습니다. 

 

계속 외부 전화가 걸려와서 오늘 우리 순서에는 함께 하지 못하였습니다. 

 

 

 

안부를 묻고 대화하던 중에 혹시 우리팀이 홈리스 사역에도 관심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자기가 지금 출석 하고 있는 베릭의 한 로컬교회에서 (오순절교단) 홈리스 사역을 하는데 

 

2주에 한 번씩 토요일마다 100여명의 분들에게 저녁을 대접한다고 합니다.

 

 

 

교회는 베릭에 있지만 각 지역에서 홈리스와 저소득층 영혼들이 모인다고 했습니다. 

 

우리 팀이 거기 와서 공연도 하고 드라마도 하고 메세지도 이렇게 전해주면 안되냐고 하였습니다. 

 

 

 

우리 교회도 홈리스 사역 팀이 있다고 말해주었고 리더와 상의하고 다시 연락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그 곳의 영혼들을 위로하러 간 것인데 오히려 우리가 주님께서 주시는 큰 위로를 받고 온 것 같습니다. 

 

빈 들과 같은 곳 외딴 곳에 있는 영혼들을 계속 찾아가는 양로원 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