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피전도 리포터 김가현입니다>_< 그리고 3명의 초청과 양육한 영혼도 생겼습니다. 피드백 전해드립니다.
![]()
티파니 (with 강우람 채병국) 힌두 백그라운드지만 종교적이지 않았습니다. 교회에 초청했을 때 긍정적으로 대답했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복음제시를 했습니다. 복음을 정말 잘 듣고, 부끄러워 했지만 예수님을 영접 했습니다. 그리고 영접 후에 자신이 교회에 와보겠다고 더욱 긍정적인 반응으로 바뀌는 것을 보았습니다. 복음을 모두 전했는데, 다 듣고는 이야기하기를, 그동안 많은 크리스찬을 만났지만 자신을 위해 기도는 해주고, 말씀도 전해주었는데, 삶은 그대로 였다고 하였습니다. 영접은 하지 않았지만, 연락처 교환하고 주중에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양육위해 기도중이었는데 귀한 영혼 보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있음에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복음을 끝까지 듣고 영접했습니다. 부족한 영어를 가지고 전했지만 기다려주며 잘 들었습니다. 교회 초청도 하였습니다.
이성범 (with Karen) 자신의 가족을 위협하여 나오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데 종교는 다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질문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농담하는 것을 좋아해 복음을 전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도 엄청 재미있는 분위기에서 전해서 다 전하고 퀴즈 하는것처럼 물어보면서 복음을 한번 더 재미있게 반복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인데 이렇게 즐겁게 전할 수도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교회 초청장도 주고 다음주에도 만나자고 약속했습니다. 힘들다고 했습니다. 자살을 시도한 적도 있었고 우울증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셨다며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단파트에서 더 이상 듣지 않겠다고 하며 우울증이 있지만 종교적인 것과 다른 것이라며 강하게 거부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고통받지 않길 원하시고 기다리신다고 얘기해주며 나중에라도 교회에 가볼 것을 권면하였더니 그렇게 얘기해주어 고맙다고 했습니다. 분명 영적으로 풀어줘야 하는 문제인데 듣지 않아서 답답했고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이연(with 이승원, Joey) 종교가 다 똑같다고 말해서 복음을 전했는데 다 알아듣고 나중에 그러면 자기가 어떻게 하면 되냐고 교회에 나가면 되냐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해서 죄사함 받아야 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기차시간 때문에 급하게 가야 했지만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금요일에는 일이 11시에 끝나서 만나서 얘기해도 좋다고 했습니다. 어릴적 교회 나가다가 나중에 삶에 일어난 일들 때문에 예수님 믿어지기가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친구가 강간을 당했고 자신 또한 삶에서 너무나 안 좋은 사람들을 만나 배신감을 느끼고 자신의 가족도 자기를 떠났다고 했습니다. 호주 온 지 3주밖에 안 되서 모바일로 단어를 번역 해가면서 복음을 간단하게 전했습니다. 나중에 예수님을 믿어야 할 것 같고 다시 매일 기도하는 것을 회복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연락처를 교환했고 또 만나서 양육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싶습니다. 못 만났던 것을 많이 아쉬워하였고 다음 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다시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만날 때마다 성경이야기를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 동안 이야기 못했던 것들을 나누며 안부를 물었습니다. 아들인 존 갈라가 소년원에 가서 6개월 지내야 했는데 풀려나서 공군입대훈련과 교회에서도 리더로 섬기고 있다고 좋은 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기도응답! 기도해주고 축북해주고 헤어졌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생명을 전달하는 양육을 하여 삶의 변화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따라오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우리를 변화시킨 복음이 너의 삶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말에 듣겠다고 하여 버스가 올 때까지 전하기로 하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소정자매와의 대화를 통해 영혼이 마음의 문이 많이 열려서 인지 하나 하나 전하는데 고개를 끄덕이며 잘 알아듣고 아이컨택도 하며 끝까지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영접할 때 잠깐 머뭇거리길래 나도 처음에 다 믿겨지지는 않았지만 이 이야기가 사실이면 트라이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영접하고 그 후에 기도로 축복과 기도응답들 받으며 살고 있다고 권면했습니다. 그제서야 진심으로 영접기도를 따라하며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영접기도를 마치고 눈을 뜨고 축복들을 얘기해주려는데 버스가 와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기도응답 받을 수 있다는 것만 후다닥 알려주고 보내주었습니다. 버스가 도착하기 전에 복음을 다 듣고 영접까지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