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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4주차 키즈클럽 소식 나눕니다. 

오늘 총 54명 참석했습니다. (새가족 2, 새가족 부모 2, 리턴학생 22, 리턴부모 3, 호산나아동14, 교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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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어린이 Isabella, Larissa 자매의 모습입니다.)

 

오늘 부모가 아이 2명(7살, 3살)과 함께 왔습니다. 

지난 지역전도 때 김수정 전도사님과 최고우리 집사님이 만난 가정인데,

Ringwood에 살지만 스프링베일이 멀지 않다며 당시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연락처를 주지 않아 초청자들이 기도제목을 공유하고 다같이 기도만 했는데,

실제로 초청의 열매를 맺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모가 말하길 이런 프로그램을 찾고 있었고, 

아이들이 정말 enjoy 했다며 다음 금요일에 또 오겠다고 했습니다. 

교회를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이런 가정이 아이들 때문에라도 교회에 나온다는 것, 

아이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했다는 것이 너무도 귀하게 느껴졌습니다. 

새가족반 말씀처럼 어릴 때 복음 들은 자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것을 믿기에 

이 일을 쉴 수 없음을 또 한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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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초등부 말씀 후 영접기도 시간 / (가운데) 말씀 관련 문제풀이 시간 /(아래) 유치부 말씀 후 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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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말씀시간 후 2주차 새가족 어린이 Isaac이 말씀에 대해 발표하는 모습

 

2번째로 키즈클럽에 참석한 가정의 피드백도 너무 감사해서 나누고자 합니다. 

부모와 아이 5명(12살, 11살, 10살, 7살, 3살)이 모두 키즈클럽에 기쁨으로 나오는 가정입니다. 

오순절 계열 다른 교회에 출석 중이지만, 

금요 키즈클럽에 큰 관심을 보여 지지난주에 처음으로 왔습니다. 

부모는 본당예배에 잘 조인하는데, 영어부 윤아집사의 말을 들으니 

두 사람 모두 예배 드리는 태도가 정말 진지하고 좋았다고 합니다. 

엄마 Olympia는 말하길, 막내 아들(Isaac)이 

지난번 키즈클럽에서 들은 메시지를 기억하고 있었고, 

이후 두번째 물었을 때도 여전히 기억하고 있었다며 

아이들이 말씀을 배워가는 게 정말 좋다고 합니다. 

5자녀 모두 키즈클럽 너무 좋아한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친구들을 초청하고 싶어하는데 

초청장을 혹시 더 구할 수 있겠느냐 물었습니다

(주중에라도 만나 많이 전해주려고 합니다ㅎㅎ) 

양이 양을 몰고오는 역사를 두고 다시금 기도 중인데, 

하나님께서 작은 구름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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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보고드린 바 있는 베트남계 엄마 Trang(Youna셀)도 

오늘 금요예배에서 큰 은혜를 받아 말씀 듣는 내내 울었다 합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큰 아들 Vincent가 아직 내게 한 마디도 하지 않은 것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Trang은 이제 아이들을 양육하고 숙제를 지도할 때에도 어느 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너희가 하나님께 기도해서 응답받으라' 말한다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기도응답도 받았다고 합니다. 

자폐증상이 있는 셋째 아들이 스스로 기도하고서 받아쓰기 시험공부를 했는데,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온 것입니다. 할렐루야!

 

중국인 엄마 Vicky와 자폐아 아들 Joph(유치부 단체사진 중 제일 오른쪽 파란옷)는 

오늘 처음으로 금요예배에 조인했습니다. 

월요일에 Piao집사님과 Chung어머니께서 심방을 다녀오셨는데 

그날 마음을 아주 많이 열고 울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합니다. 

그리고는 금요예배를 나오기를 본인이 먼저 결단했다고 합니다. 

오늘 예배 후 아이를 데리러 올 때 보니, 엄마 얼굴이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 

아이는 자폐가 있어 메세지를 집중해서 듣지는 못하지만, 

전보다 훨씬 얘기를 잘 듣고 반응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이가 참 잘하고 있다고 격려하니 엄마가 너무 기뻐했습니다. 

전에는 자신과 아이의 얘기를 잘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교회 사람들에게 오픈하면 기도해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야기하고 기도 부탁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자폐아이를 키우는 이 두 엄마들을 볼 때마다 

사람의 말이 얼마나 무력하고 값싼 위로에 불과한지를 느낍니다. 

그러나 아무리 큰 문제가 있어도 예수생명이 그 가정에 들어가고 

엄마에게 "말씀이 들리는 은혜"가 임하니

성령께서 엄마들을 직접 만지시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1차 양육자인 부모들(특히, 엄마)이 먼저 은혜받는 게 

중요함을 알기에 이를 두고 더 기도하려 합니다. 

비전으로 이끌어주시고, 기도로 지원해주시는 목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키즈클럽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호산나 성도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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