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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부목사님 안녕하세요! 서울호산나 이다솜입니다. 

 

보내주신 맥추감사절 비전영상을 통해서, 서울에서도 더욱 더 감사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맥추감사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이번 맥추감사절에 쪽방촌과 서울역커피전도의 영혼들을 

초청하고자 함께 기도하고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총 10명 참석했고 

(강동훈김민화김용민남호주, 임보람, 장은정, 윤서현최규원,

이다솜,홍종인), 

 

평일에도 개별 현장으로 5명

(김용민,송지호,윤서현,최규원,홍종인) 참석했습니다. 

 

 

**김0숙  (강동훈이다솜, 만남4주차) 

 

지난주 3주만에 드디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피드백으로는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 

예수님이 내 마음에 계신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자신의 건강을 위해 기도제목을 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자신의 가정사에 대해 눈물로 오픈하였습니다. 

(지난주 후손문제에 대해서 전할 때, 머뭇머뭇 하셨지만 

오픈하지는 않았습니다.) 

 

남편이 도박에 빠져서서 25년전 가정이 뿔뿔히 흩어졌습니다.

이 분은 서울로 올라오시고, 남편의 생사는 알수없고 

두 자녀는 보육원에 맡겨졌습니다.

 

25년동안 자식들의 얼굴을 보지 못했고, 

5개월이었던 아이는 이제 20대후반의 숙녀가 되었습니다. 

 

우연히 보육원 연락처를 알게되어, 연락을 했지만 자식들로부터 

"나는 엄마가 없다. 우리 엄마는 자살 했다. 나를 찾지 말아라"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보육원 관계자들도,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니,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하였고, 이제는 연락처도 모릅니다. 

 

이 문제를 위해서 정말 기도하고 싶다고 하셔서 

이 분과 손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멜번의 양로원에서 가족들이 찾아오지 않았던 할머니께서, 

가족들이 찾아왔던 간증을 전해주었습니다. 

 

자녀들의 상처받은 마음, 그리고 어머니를 이해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기도했고, 무엇보다 본인의 상처가 속히 치유될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함께 기도하여 꼭 응답받으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이0선(김민화김용민, 만남3주차) 


만나는 시간에 방에서 저희팀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지난주 복음을 전했지만, 아직 복음에 대한 피드백 보다, 

저희 팀이 만남을 기뻐해준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했습니다

몸에 상처가 너무 많으셔서 준비한 약을 발라드리고, 교제했습니다. 

행복하게 살고싶지만 이 생각은 가능성이 없으니 꿈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다시 한번 복음을 전해드렸고, 

우리가 죄인이라는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했습니다. 

 

약물도 중독되어 있고, 약간의 정신적 장애가 있으셔서 

천천히 계속 복음으로 양육하고 끝까지 사랑하겠습니다. 

 


** 조0옥(김민화김용민, 만남2주차)


지난주 만났던 분인데, 오늘은 병원에 입원해서, 

병문안을 와줄 수 있는지 부탁하셔서 병원으로 갔습니다. 

 

당뇨병을 앓고 계시고, 그에 따른 합병증으로 발 끝을 절단해야한다 합니다. 다리가 너무 걱정이되어, 병실에서 혼자 울고 계셨습니다. 

그자리에서 바로기도해드렸습니다. 


교회를 오래 다니셨고, 지금도 병원에 있는 교회를 다니십니다. 

자신은 새벽기도도 하고 교회에서 봉사도 하니 구원 받는다고 

생각하는것 같았습니다.

 

민화자매가 구원의확신이 있는지 물어보니 천국 갈 믿음이 아직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해드렸고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예수님이마음속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기도도 하고 성경도읽는 것을 미신을 믿는것처럼 의지하고계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죄문제 용서받고 이 땅의문제도 기도해서 

응답 받을 수 있다고,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말씀드렸습니다.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이 문제를 꼭 기도응답받고, 

정확한 복음을 깨닫도록 돕겠습니다. 
 

*이0희  (장은정최규원, 만남2주차)


지난주에 만나지 못했는데, 이번주는 기도하여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어릴적 부터 가난, 이혼,영적 문제 ,성폭행 문제 가 있었습니다.  

이 분의 할머니는 30대 때 과부가 되셨고, 어머니도 아버지에게 

사기결혼을 당하셔 이혼하셨습니다. 

 

그 후 어머니는 신병에걸리셨고, 본인에게도 귀신이 붙어있다고 했습니다. 너무 힘들고 가난해서, 신내림을 받으려고 시도했지만, 

신이 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계속 귀신이 보이지만, 교회에 가면 귀신이 보이지않는다고 하시며 

사단이 십자가를 무서워한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저번주에 전해드렸던 이야기가 기억나시냐고 여쭤봤는데, 

커피를 마신것밖에 기억이 안난다고 했습니다. 

 

오늘 다시 복음을 전해드리고 영접 기도도 따라하셨는데 

아직 다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교회를 9년째 다니시고 있지만 정확한 복음을 모르는것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기도하는지 여쭤보았는데 주기도문,사도신경만 할줄 안다고하셨습니다. 

 

기도응답의 축복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실제 기도하시도록  말씀드렸습니다. 

 

돈을 빌려간 후 도망간 사람이 있는데 그 돈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자고 말씀드렸습니다

 

 

**김0곤  (송지호윤서현최규원, 만남1주차) 

 

 

 

쪽방촌 근처 탑골 공원에서 노숙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재혼하셨고 새어머니가 술과 담배로 잔소리하고 

말싸움 하는게 싫어서 노숙하러 나왔다고 하였습니다. 

 

본인과, 본인의 동생도 이혼을 했다고 했습니다. 

지금 간암 4기 말기이고 1년정도 살수 있다고 하셨고, 

그 외 척추가 부러지는 사고로 많이 아프시고 

장염 위염 등등으로 많이 아프십니다. 

 

담배와 술을 못하는게 싫어서 병원을 안가고, 1년 남았는데 

마음껏 술 마시고 싶어서 나오셨습니다.

처음에는 교회에서 나왔다고 하니 경계하셨지만, 

하시는 말씀을 계속 들어드렸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우리에게 마음을 많이 여셨고 

먼저 교회 위치를 물어보시며 이번주에 교회가겠다고 하시며 

연락처와 초청장을 받아가셨습니다. 

 

교회로 아직 연결이 되지는 않았지만, 시한부  선고를 받으신 만큼 

속히 구원받으실 수 있도록 팀에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부목사님,

쪽방촌 내에는 상상할 수 없는 고통과 문제 가운데 살아가시는 분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이름이 그 인생에 선포되면, 반드시 회복될줄 믿습니다. 

그런 소망과 소원을 가지고 팀에서 함께 영적전쟁하겠습니다. 

 

한가지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쪽방촌과 서울역커피전도 선교를 시작한 후로, 

하나님의 마음이 어디에 계시는지 조금씩 깨닫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토요전도를 할 때에 폐지를 줍는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그냥 지나치거나, 한번 말을 걸어보고 거절하시면 

그냥 돌아갔을 텐데 쪽방촌,서울역에 있는 영혼들이 생각났습니다. 

 

교회초청을 못하더라도, 복음을 못전하더라도 가서 들어드리고 

기도해드려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최규원간사와 함께 갔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드리니 너무나 좋아하셨고, 

핸드폰을 가지고 계시길래 연락처도 받았습니다. 

 

왕십리에서 계속 폐지를 줍는다고 하셔서 다음번 만남을 약속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것이 마음이 편치낳아 근처 편의점에서 

양갱과 바나나우유를 사서 전해드렸습니다. 

 

할머니와 헤어지자마자, 바로 건너편에 폐지를 가득실은 리어카를 

힘겹게 끌고 가시는 할아버지를 보았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3주전 윤서현형제와 만나서 함께 도와드리고, 

양갱도 전혀드렸던할아버지입니다.  

 

최규원간사가 뛰어가서 리어카를 함께 끌었습니다. 

저는 다시 편의점으로 들어가서, 양갱을 샀습니다. 

 

문득 걱정이 들었습니다. 맥추감사절 초청중이였는데, 

초청을 하나도 하지 못했습니다. 

 

폐지를 줍는 할머니 할아버지는 매일 일을 하셔야만 생계유지가 

가능하시기에 교회를 오실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마음이 어디에 계신지 다시 한번 생각하며, 

양갱을 계산했습니다.   

 

그런데 편의점 알바생이 방금 전 할머니께 드릴려고 샀던 

양갱과 바나나우유가 계산이 안되었다고 했습니다. 

 

카드지출 내역을 확인해보니 정말 결제가 안되었습니다. 

알바하면서 이런 실수가 나게되면, 본인의 돈으로 매꿔야 하기에 

진짜 다행이라고 함께 기뻐해주며, 다시 계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알바생이 너무나 고마워하고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

 

계산을 하며 제가 이 양갱을 왜 사는지 이야기해주며, 

혹시 교회에 다니는지 물어보니, 교회에 다니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너무나 좋은 마음밭의 영혼이였고, 그자리에서 연락처도 주고 

맥추감사절 초청이되었습니다. 

 

사모님께서 주신 비전처럼, 하나님의 마음이 어디에 계신지 깨닫고 

올바르게 복음전도하니, 마음밭 좋은 귀한영혼을 놀라운 방법으로 

붙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최규원간사가 만났던 폐지줍는 할아버지는 

저와 서현형제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저번에 함께 도와드리고, 웃어드렸던 기억만으로 할아버지의 마음은 

이미 우리에게 활짝 열려계셨습니다. 

 

할아버지께서 건강문제를 오픈하시어, 함께 기도해드렸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께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최규원간사가 복음을 전했고,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교구의 영혼들의 만남이 막히고, 결석자들이 생겨서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그런데 쪽방촌과 서울역 전도를 통해, 나에게 맡겨주신 한명 한명의 

작은영혼에게 충성할 때에, 그것을 보시고 

더욱 준비된 영혼을 보내주시리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정말 오랫만에 교구에 새가족이 들어왔습니다, 

 

그 영혼은 베트남에서부터 예수님을 믿고싶었지만, 

아무도 자신을 교회에 데려가주지 않아서 교회를 다니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한국에 오자마자 저를 만났고, 교회에 가자고 이야기해주어서 

너무 고맙다고 했습니다. 

 

한국어가 유창한 영혼이기에, 베트남 영혼을 살릴 일군되도록 꼭 돕겠습니다. 

 

지속적으로 기도해주시고, 귀한 사역의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팀에서 더 충성되게 영적전쟁하며, 

한명 한명의 영혼의 인생이 실제로 변화되고 회복되도록 돕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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